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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안녕하세요, 6개월 어학연수를 생각중인 학생입니다.<br>현재 외국대학으로의 편입허가를 받은 상태이며 수업을 무리없이 듣고 공부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으로 수업의 강도가 높고(발표나 토론수업이 많은)  아카데믹했으면 했습니다. <br>영어는 최근에 토플 81점을 취득한 정도의 수준입니다. 그 중에서 리딩 점수는 높으나 스피킹 점수는 낮은편입니다.<br>사설학원을 간다면 2월에, 대학부설로 간다면 입학시기를 맞춰야하기에 1월에 출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나라는 미국과 영국은 생활비 및 학비가 너무 비싸 부담스럽고 캐나다, 아일랜드, 호주 중에 가려고합니다. 6개월은 다소 짧은 시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연계연수를 하는것은 조금 과하다고 생각하고 한 곳을 정해 집중하려고 합니다. 언급한 세개의 국가 중에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기에 아일랜드와 호주는 학생비자로 사립어학원에서 공부를 해도 가능하고 캐나다는 대학이상의 기관에서 공부를해야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더군요. 사실 대학부설과 사립학원 중에서도 어떤 곳이 더 나은지 모르겠습니다. 여기저기 장점단점이 읽어보긴했지만 글쓴이의 추구하는 바에 따라 정보가 치중되어 분간이 안되더라구요. 저의 목적에는 대학부설이 더 맞는 것 같기도한데 어떤지 궁금합니다. 비용또한 비교해보면 대학부설이 사설보다 더 비싸긴하던데 또 사립대학이 아닌 주립대학을 가면 비용도 많이 절감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. 어떤지 알려주세요.<br> <br> <br>한국학생이 최대한 없었으면 하고 저의 상황에서 어디가 가장 가성비 높게 다녀올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. <br> <br>또, 도시쪽은 아무래도 한인이 많아 그를 피해 조금 외곽으로 가는 경우도 많다던데 그럴경우 시티잡을 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나요?<br> <br>제가 TNS유학을 거쳐서 가면 수수료측정은 어떻게 하는지도 알려주세요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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